빕스, 오늘 하루 1만1000원 할인권 1100원에? 단 조건 있다

2019-04-04 08:29
립아이 스테이크도 3300원에 판매
샐러드바 가격은 평일 런치만 2만 1900원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가 오늘 하루 할인권을 앵콜 판매한다.

4일 빕스는 1만 1000원짜리 할인권을 단돈 1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하루 동안 진행한다. 해당 쿠폰은 최대 2만 2000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단, 조건이 있다. 4만원 이상 주문하면 1매를, 7만원 이상 주문해야만 할인권 2매를 사용할 수 있다. 상시 제휴 할인 중복 적용은 가능하며, 평일·주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만 7800원짜리 립아이 스테이크도 3300원에 맛볼 수 있다. 다만 1만 1000원 할인쿠폰과는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빕스에서는 봄을 맞아 바비큐 아일랜드 메뉴를 선보인다. 골든 포크 바비큐를 비롯해 갈비맛&핫칠리맛 로스트 치킨, 학센 바비큐, 통연어 바비큐, 스파이시 슈림프 바비큐, 한라봉바비큐, 애플&피치 바비큐를 맛볼 수 있으며, 디저트로는 한라봉 구움 치즈케이크, 한라봉 카스테라, 한라봉 마카롱 컬렉션, 한라봉 요거트 드링크, 바나나푸딩 초콜렛 케이크, 찰떡 티라미슈도 즐길 수 있다. 

해당 바비큐 메뉴는 5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샐러드바 가격은 평일 런치(월~금 오후 4시까지) 2만 1900원, 평일 디너(오후 4시 이후) 2만 9700원이며, 주말(토·일·공휴일) 2만 9700원, 어린이 초등학생은 1만 4800원, 미취학 아동은 7500원이다. 카드 할인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