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디움,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와 공간 협업 진행

2019-04-02 18:48
힐링·휴식·아름다움 욕실 문화 공간 제안

대림 디움은 오는 20일까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바디케어 브랜드인 '해피바스'와 함께 욕실 문화를 제안하는 새로운 협업 공간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욕실 업계 1위인 대림바스의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과 국내 대표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욕실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단순히 씻는 공간이 아닌 휴식과 힐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공간으로서의 욕실 문화를 제안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욕실 공간과 제품이 조화를 이뤄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림 디움·해피바스 협업 욕실 전시 공간 '내추럴 바움' 존 [사진=대림 디움 제공]

'내추럴 바움' 존은 숲 속 한가운데서 휴식을 즐기는 듯 편안한 느낌을 주는 완벽한 휴식 공간으로서의 힐링을 위한 입욕 공간을 제안한다. 실제 나무와 브라운 색상의 아크릴 소재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했으며, 내·외부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해피바스의 신제품 ‘시암 아로마’를 함께 디스플레이 해 고급 스파 분위기는 물론 실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아늑하고 감미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파우더 룸 스타일의 '그레이스 켈리' 존은 다각형의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공간에 리듬감을 부여했다. 여성이 꿈꾸는 파우더 룸을 연출해 해피바스의 '마이크로 미셀라 클렌징 폼'과 함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선보여진다.

이번 협업 공간은 힐링을 위한 입욕 공간, 아름다움을 위한 파우더 공간, 핸드마사지·리모델링 상담공간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대림 디움의 대표 욕실 리모델링 제품인 '내추럴 바움'과 '그레이스 켈리'가 해피바스의 신제품과 함께 조화롭게 선보여진다.

전시 외관은 정형화된 부스 구성을 탈피해 어느 위치에서도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형태를 선보인다. 입구에는 양사 협업의 의미가 부여된 조형물을 설치해 공간 주목도를 강화했다. 특히 부스의 지붕 맨 위에는 대림 디움을 상징하는 '곰'이 해피바스를 상징하는 '버블'을 안고 있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대림 디움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반투명한 원형의 공간에서 핸드마사지를 체험하고 욕실 리모델링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대림 디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는 욕실 리모델링 시 제품가 10% 할인, 토탈 리모델링 시 15%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림 디움 관계자는 “이번 해피바스와 함께 선보인 욕실 전시 공간은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욕실’이라는 공간이 가지는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 온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많은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림 디움은 국내 욕실 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한편 보다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