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퇴직이 두렵지 않은 가정 만들려면'…투교협, 주부대상 특강
2019-04-02 15:36
최근 직장인의 조기 퇴직 추세(평균 퇴직연령 51세, 잡코리아)가 일반화돼 가계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가장의 퇴직이후 미래에 대한 준비가 대부분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아내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게 이번 특강의 요지다.
이날 강의에는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를 강사로 나선다. 그는 은퇴 이후 가정경제에 필수적인 사항을 짚어보고 자녀의 경제관과 직업관, 최소생활비 준비, 현명한 노후자금 인출전략, 퇴직이후 다양한 활동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이 강좌는 주부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와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