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슈어컬러 프린터, '레드닷 어워드 2019'서 최우수상 수상
2019-03-29 15:12
세이코엡손주식회사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대형프린터 '슈어컬러 스탠다드 시리즈'로 최우수상을 처음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1955년부터 매년 독일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년간 출시된 제품 중에서 혁신성, 기능성, 인간 공학, 환경 친화성, 내구성 등 9가지 기준에 따라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슈어컬러 스탠다드 시리즈는 세련되고 실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SC-T3440'과 'SC-T5440'은 CAD 도면, POP 등 정밀한 인쇄물 출력에 최적화 된 고속·고해상도 대형 프린터다.
디자인은 물론 설치 용이성을 높이는 3단계 조립식 다리, 한눈에 프린터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대형 터치 패널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밖에 프린터, 스캐너, 프로젝터 등 국내 출시 제품 17종도 본상을 수상하며 엡손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 수상 17종은 '정품무한 잉크젯 프린터' 6종, 비즈니스 프린터·복합기 '워크포스' 4종, 풀컬러 대형 프린터 '슈어컬러 엔트리 시리즈' 3종, 휴대용 스캐너 2종, 인테리어 및 전시용 프로젝터 '라이트씬' 2종 등이다.
미나부 카와하라 엡손 디자인 부장은 "이번 수상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지속적으로 제품 디자인을 발전시켜 온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라며 "특히 수상한 제품 중 국내 출시 제품 11종은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도 디자인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디자인상 석권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1955년부터 매년 독일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년간 출시된 제품 중에서 혁신성, 기능성, 인간 공학, 환경 친화성, 내구성 등 9가지 기준에 따라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슈어컬러 스탠다드 시리즈는 세련되고 실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SC-T3440'과 'SC-T5440'은 CAD 도면, POP 등 정밀한 인쇄물 출력에 최적화 된 고속·고해상도 대형 프린터다.
디자인은 물론 설치 용이성을 높이는 3단계 조립식 다리, 한눈에 프린터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대형 터치 패널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밖에 프린터, 스캐너, 프로젝터 등 국내 출시 제품 17종도 본상을 수상하며 엡손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 수상 17종은 '정품무한 잉크젯 프린터' 6종, 비즈니스 프린터·복합기 '워크포스' 4종, 풀컬러 대형 프린터 '슈어컬러 엔트리 시리즈' 3종, 휴대용 스캐너 2종, 인테리어 및 전시용 프로젝터 '라이트씬' 2종 등이다.
미나부 카와하라 엡손 디자인 부장은 "이번 수상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지속적으로 제품 디자인을 발전시켜 온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라며 "특히 수상한 제품 중 국내 출시 제품 11종은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도 디자인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디자인상 석권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