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안젤리나 다닐로바 누구? "여신같은 미모"

2019-03-29 00:00
안젤리나 다닐로바, 1996년생으로 올해 24살이며 국적은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화제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나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살이며 국적은 러시아다. 2016년 tvN 예능 '바벨250'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래퍼 한해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K팝과 한국 음식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인터넷 스타 중 한명이다. 특히 여신으로 불릴 정도로 늘씬하고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출연해 로버트 할리-샘 해밍턴-구잘 투르수노바-조쉬 캐럿-안젤리나 다닐로바-조나단 토나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등 5개 국어를 섭렵하고 있다"며 "'18'이라는 발음 때문에 2018년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