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문화재단,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수여
2019-03-25 16:51
15년째 매 학기 진행…총 5억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5일 국내 유학 중인 6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러시아, 몽골, 영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등 6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수여식에는 서류전형과 면접, 학업성적, 한국문화 이해도, 대외활동 등 세심한 검증을 거쳐 선정된 6개국 학생 6명이 참석했다.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 애정을 갖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을 알리는 민간홍보대사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의 리더들이 한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으로 한국에 잘 적응하고 졸업 후 한국과 각 국가간의 교류 활동에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러시아, 몽골, 영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등 6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수여식에는 서류전형과 면접, 학업성적, 한국문화 이해도, 대외활동 등 세심한 검증을 거쳐 선정된 6개국 학생 6명이 참석했다.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이 25일 장학금 전달식에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세예스24문화재단]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 애정을 갖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을 알리는 민간홍보대사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의 리더들이 한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으로 한국에 잘 적응하고 졸업 후 한국과 각 국가간의 교류 활동에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