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AI엔진의 새 브랜드 ‘제니아’

2019-03-25 11:23
닥터매쓰‧내전석‧밀크T 등 AI기반 교육서비스에 제니아 활용
38년간 축적된 빅데이터 더해진 에듀테크 서비스 핵심 경쟁력

[사진 = 천재교육]


천재교육이 교육용 AI엔진을 브랜딩한 ‘제니아’(geniA)를 선보이며 에듀테크 시장 선도기업 이미지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제니아는 천재교육 에듀테크센터가 개발한 AI엔진으로 앞선 기술력과 지난 38년간 축적해 온 천재교육의 빅테이터가 만나 보다 정교하고 발전된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요소다.

제니아는 수학과 접목한 AI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개별 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해 맞춤 문제를 제공하는 ‘닥터매쓰’는 물론, 문항반응 이론인 IRT(Item Response Theory)와 접목해 학생의 객관적 수준을 측정하는 ‘내전석(내아이 전국석차)’, 학생의 학습 내용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스케줄링을 제공하는 자기주도 학습 서비스 ‘밀크T’등에 활용되며,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정환 천재교육 IT본부장은 “천재교육만의 AI엔진 브랜드인 ‘제니아’의 탄생으로 천재교육의 에듀테크 서비스는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듀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학생들이 즐겁게,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미래교육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