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가득한 신촌 ‘설렘 충전소’로 오세요

2019-03-24 13:39
현대百 신촌유플렉스관, 5월 31일까지 ‘더 플라워: 설렘충전소’ 꽃 전시회

24일 오전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12층과 13층 '더플라워:설렘충전소' 전시장의 꽃으로 연출된 포토존에서 고객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5월 31일까지 신촌점 유플렉스관 12층 문화홀과 13층 하늘정원에서 ‘더 플라워: 설렘충전소’ 꽃 전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전시회는 꽃을 소재로 총 4개의 방과 22개의 공간에 사랑·고백·영원의 설렘이라는 테마로 꾸며지며, 13층 야외 공간엔 5명의 플로리스트의 작품을 전시하는 작업실도 함께 연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포토존도 운영한다.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은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현장 구매 시 성인 1만5000원, 온라인 예매 시 1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