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청약 가능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임대아파트
2019-03-22 14:31
22일부터 청약 접수
4년 임대 후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
전용 59㎡ 타입 96가구 민간 임대로 공급
4년 임대 후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
전용 59㎡ 타입 96가구 민간 임대로 공급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4년 전세형 민간 임대 청약 신청이 22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입주 시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분양 전환도 선택할 수 있는 이번 임대 분양은 4년 임대 후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주택수로 포함되지 않아 1가구 2주택 종합부동산세와 무관하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특히 입주 시 지불하는 전세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100% 보증 받을 수 있어 안정성도 갖췄다. 분양 전환 시점에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우선 분양 전환 대상자격으로 인정돼 기존 주택을 팔기 싫고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고 싶은 수요자에게도 적합하다.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으며 임대기간 동안에는 취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의 세금문제에서도 자유로운롭다. 또 공공 임대 아파트와 달리 신청 자격도 까다롭지 않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 전용면적 59㎡ 40가구와 84㎡ 258가구, 95㎡ 24가구 등 322가구와 2단지 전용면적 59㎡ 96가구(임대)와 84㎡ 262가구 등 358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2단지 전용 59㎡ 타입 96가구(207동 24가구, 208동 24가구, 209동 48가구)가 민간 임대로 공급된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BL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광주를 10분대에 오갈 수 있는 13번 국도가 인접해 광주 동시 생활권이 갖춰졌으며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단독주택용지에 대규모 입주 예정인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의 직주근접을 만족시켰다. 이외에도 장성군, 순창군, 광주광역시 등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단지 가까이 위치한 가운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접근이 가능한 대중교통망도 확보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