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2일 주식거래정지···'감사의견 비적정설'
2019-03-21 21:30
아시아나항공이 감사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휘말리며 22일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21일 아시아나항공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한국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아울러 한국거래소는 22일 아시아나항공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재 회계법인과 감사보고서와 관련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가 끝나면 감사보고서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1일 아시아나항공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한국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아울러 한국거래소는 22일 아시아나항공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재 회계법인과 감사보고서와 관련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가 끝나면 감사보고서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