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설관리공단-군포지역자활센터 손 맞잡아

2019-03-21 15:48

[사진=군포시시설관리공단 제공]

경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성공)이 지난 21일 군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원종)와 사회배려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 잡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을 비롯, 8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협약서에는 사회배려계층 일거리 창출 및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와 연계해 추진하는 대외적 활동 홍보지원과 그 외 공동발전을 위한 사항,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19년 4월 1일 군포국민체육센터 정식운영에 맞춰 사회배려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고객들의 권익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첫걸음으로 군포국민체육센터 1층에 카폐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강성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배려계층의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되길 바란다”며 “공단이 가지고 있는 인·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