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여유만만' 유화수가 뭐길래 화제? 판매처는?…직접 만들 수도 있어
2019-03-21 10:44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천연비누 재료로 소개
21일 방송된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소개된 유화수가 화제다.
유화수는 이날 ‘봄맞이 생활 꿀팁’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코너에서 소개됐다. 천연살림 전문가 김나나씨는 설거지용 천연 주방 비누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비누 재료로 식용유 1kg, 유화수 400g, 원두커피 찌꺼기 50g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나나씨는 언급한 재료를 잘 섞어 2주 정도 나누면 비누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보미 아나운서가 ‘유화수’의 판매처를 물어보자 그는 “인터넷에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답했다.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유화수’를 검색하면 옥션, 인터파크, G마켓 등에서 판매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대는 4000원대부터 1만원대에 이른다.
한편 유화수는 직접 만들 수도 있다. EM(효소) 발효액과 가성소다의 비율을 1.85:1로 섞은 뒤 4주 동안 숙성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유화수는 이날 ‘봄맞이 생활 꿀팁’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코너에서 소개됐다. 천연살림 전문가 김나나씨는 설거지용 천연 주방 비누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비누 재료로 식용유 1kg, 유화수 400g, 원두커피 찌꺼기 50g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나나씨는 언급한 재료를 잘 섞어 2주 정도 나누면 비누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보미 아나운서가 ‘유화수’의 판매처를 물어보자 그는 “인터넷에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답했다.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유화수’를 검색하면 옥션, 인터파크, G마켓 등에서 판매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대는 4000원대부터 1만원대에 이른다.
한편 유화수는 직접 만들 수도 있다. EM(효소) 발효액과 가성소다의 비율을 1.85:1로 섞은 뒤 4주 동안 숙성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