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대신메탈라이징(주) 김신태 전무이사, 산자부장관 표창 수상
2019-03-21 04:26
포항상공회의소는 20일 오후 5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신메탈라이징(주) 김신태 전무이사가 모범관리자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범관리자 부문을 수상한 대신메탈라이징(주) 김신태 전무이사는 타고난 친화력과 근면성실함으로 모든 직원과의 유대관계에서도 원만하며 표면처리분야의 많은 지식과 책임감으로 회사 발전 및 국가에 기여했다.
특히, 1회 사용 후 폐기하였던 고가의 장설비 부품에 용사를 적용함으로 재사용이 가능하게 됐으며, 장설비의 수명연장으로 인해 품질안정과 제조 원가절감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TOCALO의 기술을 도입해 포스코, 현대제철, 하이닉스, 동부제강, 동국제강 그리고 한솔제지 등 제철 및 제지공장 정비 작업의 국산화에 견인역할을 획기적으로 선도했으며, 그 결과 현재 국내에서 상기 정비작업 전량을 국산화에 성공해 제철산업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정비비 절감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