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작, SK텔레콤 ‘티움’ 보니
2019-03-18 07:31
SK텔레콤 정보통신기술(ICT) 전시관 ‘티움(T.um)’이 세계적 권위 ‘iF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9'에서 자사의 티움이 실내 건축 분야 '박람회‧상업 전시' 부문 최고상인 금상과 설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티움은 미래 ICT 비전 제시를 위해 SK텔레콤이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ICT체험관이다.
티움은 △테크놀로지, 텔레커뮤니케이션 등의 '티(T)'와 △뮤지엄(museum), 싹을 띄움 등의 '움(um)'을 결합한 이름으로, New ICT 기술로 미래의 싹을 틔우겠다는 SK텔레콤의 철학을 담았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된 세계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사진= 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