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알베르게란? '산티아고 순례길에 있는 숙박시설'…보통 5~8유로
2019-03-17 16:47
알베르게, 순례자들에게 저렴한 값에 잠자리와 음식 제공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 등장한 알베르게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스페인 하숙’은 배우 유해진과 배우 겸 모델인 차승원과 배정남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알베르게를 운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페인어로 숙소를 의미하는 알베르게(Albergue)는 약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이 지나는 마을 곳곳에 위치해 있는 숙박시설이다. 순례자들에게 저렴한 값에 잠자리와 음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일반적으로 숙박비는 5~8유로(한화 1만300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운영하는 알베르게 ‘스페인 하숙’의 숙박비는 5유로, 아침과 저녁 식사 가격은 각각 3유로이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스페인 하숙’은 배우 유해진과 배우 겸 모델인 차승원과 배정남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알베르게를 운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페인어로 숙소를 의미하는 알베르게(Albergue)는 약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이 지나는 마을 곳곳에 위치해 있는 숙박시설이다. 순례자들에게 저렴한 값에 잠자리와 음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일반적으로 숙박비는 5~8유로(한화 1만300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운영하는 알베르게 ‘스페인 하숙’의 숙박비는 5유로, 아침과 저녁 식사 가격은 각각 3유로이다.
[사진=tvN '스페인 하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