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9년 1분기 모범업소 신규 신청 받는다'

2019-03-17 10:23

[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2019년 1분기 모범업소 신규 신청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로 영업(설치·운영) 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이며,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적합 여부 등을 평가하여 하남시장이 지정한다.

현재 하남시에 모범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은 64개소로, 지정된 업소는 모범업소 지정증 및 표지판 제작 배부, 상수도 요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또 시 홈페이지·리플릿 제작 등 시를 대표하는 모범업소로 홍보된다.

신청은 모범업소 지정 신청서와 업소소개서를 시청 농식품위생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모범업소는 분기별로 신규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