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상위종목에 삼성전자·휠라코리아

2019-03-13 05:00

[사진=아주경제DB]

전날(12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휠라코리아, 셀트리온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한국전력, 삼성물산, 하나투어, 네이버(NAVER), 메리츠종금증권, 대한항공, 포스코(POSCO) 등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549억원(123만주)어치를 사들였으며 휠라코리아와 셀트리온 주식을 각각 134억원(21만주), 98억원(5만주)씩 사모았다.

한국전력과 삼성물산, 하나투어 주식은 각각 76억원(21만주), 62억원(6만주), 58억원(8만주)를 순매수했다.

NAVER와 메리츠종금증권 주식은 각각 51억원(4만주), 45억원(96만주)을, 대한항공과 POSCO 주식은 각각 43억원(13만주), 39억원(2만주)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