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1일) 6.7202위안... 0.05% 가치 상승 2019-03-11 10:42 최예지 기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1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33위안 내린 6.720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날 보다 0.05% 상승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485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492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276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8.88원이다. 관련기사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3일) 7.1991위안...가치 0.09% 하락 [중국증시 마감]수출입 지표 부진 및 부동산 우려에 이틀째 조정 [미국발 환율 전쟁] 유로 상승 속 위안·엔 관망세…美대선·중동 등 변수 산적 원·달러 환율 1173.5원 출발…위안화 강세에 약달러 지속 전망 [킹달러에 주저앉은 한·중·일 환율] 1위안=200원…위안보다 원화값 더 떨어진 이유 최예지 기자 ruizh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