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안승남 시장, 식품·공중위생 안전 직접 챙긴다'
2019-03-08 10:56
'매월 1차례 지도·점검 직접 나선다'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6일 갈매동의 한 음식점을 찾아 조리실 환기구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구리시 제공]
안승남 경기 구리시장이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공중위생 안전을 직접 점검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시장이 매월 1차례 식품·공중위생 지도·점검에 나서는 '시장이 책임지는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안 시장은 직접 관내 식품 접객업소, 공중위생업소를 로드체킹 방문,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안 시장은 지난 6일 갈매동 지역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식품·공중위생 취급 기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튀김기름 산가 테스트 등 전반적인 위생점검을 펼쳤다.
안 시장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공중위생 행정을 추진해 365일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