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한정판’ 좋은책신사고, 쎈 마블 한정판 제작

2019-03-07 16:56
쎈 시리즈 3000만 부 판매 돌파 기념
마블 스페셜 노트 증정

[사진 = 좋은책신사고]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가 교육업계 최초로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선보인 ‘쎈 마블 한정판’ 참고서가 화제다.

지난달 말 좋은책신사고는 초중고 수학 참고서 '쎈' 시리즈의 단일과목 기준 최단기간 누적판매량 3000만부 돌파를 기념해 쎈 마블 한정판을 선보였다.

이번 쎈 마블 한정판은 출시와 동시에 SNS에서는 3만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정판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성인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한정판은 총 5종으로 제작됐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캐릭터를 △고등 수학(상), 수학1 △중등 수학1(상), 2(상), 3(상)에 적용했다.

캐릭터가 그려진 ‘핵심 개념 카드’를 특별 수록해 시험 직전 휴대하며 중요한 개념을 정리하도록 구성했고, 구매 고객에게는 마블 스페셜 노트를 증정한다.

쎈 마블 한정판은 인터넷서점과 전국 주요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서점에서는 품절이 임박한 상태라고 좋은책신사고는 전했다.

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많은 학생들이 이번 한정판을 보고 공부 의욕이 생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쎈 마블 한정판을 통해 어려운 수학 공부에 조금이나마 동기 부여가 되고 이로 인해 자신감까지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