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배우 송상은은 누구?

2019-03-06 08:19
중견 배우 송영창의 딸

[사진=송상은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송상은이 화제다.

1991년생인 송상은은 중견 배우 송영창의 딸이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 출연했으며 2014년 3인조 걸그룹 타우린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괴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 송영창을 언급한 적이 있다. 그는 "'군도: 민란의 시대'를 보며 '또 돌아가시는구나' 했다"고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우스개로 '단명 전문 배우'"라며 “아버지는 무척 가정적인 분이다. 청소와 빨래 정도는 혼자 다 하신다. 케이크도 잘 만드시고 심지어 김장도 잘 담그신다"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상은은 배배우 한지민, 남주혁, 김혜자 주연의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