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예약부터 결제까지 손안에서 ‘모바일앱’ 오픈

2019-03-05 16:07
스마트 헬스케어 플렛폼 구축, 내 손안에 스마트병원 환자용 서비스

[사진=중앙대병원]

중앙대학교병원은 환자들이 진료예약부터 결제까지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모바일 앱’을 출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오픈한 중앙대병원 스마트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에 간편 설치‧회원가입을 통해 ▲진료예약 및 조회 ▲의료진 찾기 및 진료시간표‧검사결과 확인 ▲전자처방전‧처방내역 확인 ▲진료비결제 및 실손보험청구 ▲건강수첩 기능 등 병원 진료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앱 이용이 불편할 경우 간편 예약을 통해 상담 받을 전화번호와 증상을 남기면 전문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진료예약을 도와준다.

중앙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진료비 모바일 결제와 전자처방전, 실손보험청구 등의 편리한 부가기능 서비스도 곧 확대해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병원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중앙대학교병원’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