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는 지금] 합의 결렬? 긴장한 현장 기자들 트럼프 기다려 2019-02-28 15:54 하노이(베트남)=윤은숙 기자 JW메리어트에 마련된 기자회견장 [사진=하노이 특별취재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동성명 서명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취재진들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현지 취재진들에게 두 정상의 오찬이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크게 동요했다. 관련기사 [2차 북미정상회담]백악관 "트럼프·김정은 합의 실패...향후 만남 고대" 하노이(베트남)=윤은숙 기자 kax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