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겨울왕국으로 변한 장자제...‘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2019-02-25 21:52 최예지 기자 [사진=신화통신] 지난 23일 장자제(張家界, 장가계) 황스자이(黃石寨, 황석채) 풍경구가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겨울왕국'으로 변신해있다. 중국에 '황스자이를 오르지 않았다면, 장자제를 헛걸음한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자제의 대표 절경 중 하나다. 이날 황스자이 풍경구는 찬바람을 뚫고 아름다운 설경을 보러 온 등산객들로 북적였다고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망(新華網)이 보도했다. 관련기사 한국인 사로잡은 中 장가계...여행객 40%가 한국인 [영상중국] 세계 최장·최고 장가계 '유리다리' 곧 손님맞이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 절반 왔다, 中 관광업계 56조 이상 벌어 [중국화제] 한국인이 사랑하는 장가계…"11만원짜리 향불 피워봤나요" 타이항산맥의 숨은 진주 '바취안샤' 최예지 기자 ruizh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