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화재로 1억원 이상 재산피해 발생…인명피해는?
2019-02-25 08:34
익산 오산면 식자재 보관창소에서 불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 없어 인명피해는 '無'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 없어 인명피해는 '無'

[사진=전북 익산소방서 제공]
전북 익산시에서 불이 나 1억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북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10시 15분경 익산시 오산면의 한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창고 280㎡와 보관 중이던 식자재가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규모를 1억400여만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