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패스' 인기 폭발 석달만에 5000장 팔려
2019-02-25 06:10
광주전남 여행 때 할인받는 충전형 결제카드
‘남도패스’ 카드 한 장이면 광주와 전남지역을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다․
2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남도패스’ 카드는 전남과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숙박, 교통, 관광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받을 수 있는 선불 충전형 결제카드다.
지난해 10월 처음 출시했지만 입소문이 나면서 3개월 만에 5000 장이 팔렸다.
남도패스는 전남․광주지역 KTX역 여행센터 등에서 총 3가지 (1만・3만・5만)다.
발급카드를 ‘코나카드 앱(App)’에서 계좌등록 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충전・환불이 가능하고,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남도패스 카드는 관광객 6000만 명 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전남‧광주의 관광전략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