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수혜" [하나금융투자]
2019-02-25 00:46

[사진=아주경제DB]
뉴트리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견해가 나온다.
25일 하나금융투자 자료를 보면 올해 뉴트리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8.8% 증가한 172억원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예상 매출액은 59.0% 늘어난 1422억원이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뉴트리의 대표 제품 에버콜라겐은 올해 1월 입접한 현대홈쇼핑과 1개 채널에 더 추가되며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뉴트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100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상반기 GS홈쇼핑의 중국 자회사 유고 홈쇼핑에 에버콜라겐을 런칭한 점도 눈여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