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오늘(24일) 힌트는 '갈라파고스 섬의 바보'…무슨 동물?

2019-02-24 09:43

[사진=잼라이브]


24일 오후 2시에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가 펼쳐진다. 이날 잼라이브 총상금은 500만원이다.

오늘 힌트는 '갈라파고스섬의 바보'다.

갈라파고스섬은 '콜론 제도'라고 불린다. 남아메리카로부터 1000 km 떨어진 적도 주위의 태평양의 19개 화산섬과 주변 암초로 이뤄진 섬 무리이다. 에콰도르 영토로 갈라파고스 주에 속한다.

갈라파고스의 바보라고 불리는 동물은 '부비'다. 부비는 갈라파고스에 사는 다양한 종류 새 중에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새다. 부비는 가마우지과에 속하는 새인데 갈라파고스에는 푸른발 부비, 붉은발 부비, 나스카 부비 등 세 종이 서식한다.

사람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서 '멍청이'라는 뜻의 부비로 불린다.
 

갈라파고스섬의 '바보'라고 불리는 부비새[사진=Pixabay]


한편, 잼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 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갖는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 백원까지 떨어진다.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