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LNG선 4척 수주… 8700억원 규모
2019-02-21 10:38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수주, 2022년 9월 말 인도 예정
삼성중공업이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약 8700억원 규모의 LNG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2022년 9월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선 6척, 11억 달러를 수주해 수주목표 78억 달러의 14%를 달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