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입학 전 창의성 높이자…아이챌린지 ‘창의융합프로그램’ 출시

2019-02-20 08:28
창의 그림책 ‘호비랑 나랑’ 등 9종 패키지 매월 배송
치아 청결 상태 체크 ‘호비덴티 노트’ 등 사은품 제공

[사진 = 아이챌린지]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의 창의성 발현을 돕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새롭게 출시됐다.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의 영유아 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는 20일 만3~6세를 대상으로 한 창의융합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이챌린지 창의융합프로그램은 창의성 발달 적기인 만3세부터 6세를 대상으로 언어‧수학‧과학의 기초 지식과 함께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통합 창의성 발달 프로그램이다.

아이챌린지 창의융합프로그램은 스텝 5, 6, 7로 구성됐다. 현재 스텝5가 출시됐고, 이후 스텝은 순차적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아이챌린지는 이번 프로그램이 하나의 주제를 교재‧영상‧교구 등과 연동해 다양한 각도로 경험하도록 제공해 창의력 발현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알던 얘기도 새롭게 해석해볼 수 있어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아이챌린지 대표 캐릭터 ‘호비’가 모든 교재 등에 등장해 창의성 발달을 이끌어준다.

창의융합프로그램 스텝 5는 1호부터 12호까지 연간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창의그림책 ‘호비랑 나랑’ 등 새로운 상품이 포함된 9종 패키지를 매월 집으로 배송한다.

내달 29일까지 치아 청결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호비덴티 노트’와 호비 자석글자 놀이보드 세트 등의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권은선 NE능률 연구개발1본부장은 “창의성은 별도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각 학습 영역에서 다양한 생각을 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발현된다”라며 “같은 주제를 다르게, 다양하게, 새롭게 경험해보는 아이챌린지 창의융합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