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서 사회공헌 활동

2019-02-18 09:00

스파크플러스 임직원이 지난 14일 꿈나무마을에 간식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파크플러스 제공]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 14일 빅데이터 기반 스낵 큐레이션 서비스 업체 '스낵포'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은평구 꿈나무마을의 학생들을 위한 간식 세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 달 입주사와 협력사 스낵포와 함께 자선활동에 나섰다. 성금은 입주사와 함께하는 신년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성금으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간식을 전달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나눔에 동참해 주신 입주사분들과 스낵포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지향하는 공유오피스로서 특히 입주사와 협력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