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처참히 구겨진 음주운전 승용차

2019-02-17 09:45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17일 오전 1시 40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한 도로에 승용차 한 대가 심하게 부서져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차량 운전자인 A(42)씨는 개인택시를 들이받은 뒤 800m가량 달아나다 70대 여성 보행자를 치었다. 피해 여성은 숨졌다. A 씨는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