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9 스타벅스 발렌타인 md 제품은?

2019-02-14 08:13

스타벅스 발렌타인 md [사진=유대길 기자]


7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 프레스센터점에서 스타벅스 홍보모델들이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신규 음료인 '러브 카페 모카'와 '러브 화이트 초콜릿' 등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대표 이석구)가 밸런타인 데이 시즌을 맞아 2월 8일부터 초콜릿 풍미를 강조한 '러브 카페 모카'와 '러브 화이트 초콜릿' 등 신규 음료 2종을 출시한다. 스타벅스가 밸런타인 전용 음료를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4년만이다.

'러브 카페 모카'는 초콜릿 휘핑과 초콜릿 드리즐을 더해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러브 화이트 초콜릿'은 달콤한 딸기 드리즐이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과 어울리면서 커피가 들어있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트 모양의 초콜릿 토핑을 더한 장식과 함께 밸런타인 데이 음료를 구매하면 제공하는 밸런타인 우드 스틱을 통해 음료를 마시면서 한층 더 밸런타인 데이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는 밸런타이 데이 전용 초콜릿을 비롯해 머그와 텀블러 등 다양한 MD 23종도 함께 선보인다. '하트 베어리스타 초콜릿'은 책 모양의 틴 케이스 안에 하트를 들고 있는 베어리스타 모양을 한 다크, 밀크, 화이트 등 3가지 맛의 초콜릿을 담았다.

'러브벌룬 캔디 워터보틀 355ml'는 워터보틀 상단에 캔디와 초콜릿 등을 담을 수 있는 작은 컨테이너가 특징이다. '러브핑크 오드리 텀블러 355ml'와 '러브블루 오드리 텀블러 355ml'는 메시지 카드가 달려있어 선물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러브레터 초콜릿 몰드' 등도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카카오페이로 밸런타인 데이 음료, 푸드, MD 등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담긴 마그넷 2종 중 고객이 원하는 하나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