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던롭, NEW 스릭슨 Z-STAR‧Z-STAR XV 골프볼 출시
2019-02-13 16:43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의 '스릭슨'이 상황에 따라 적절한 스핀양을 만들어내도록 최신의 스핀 기술력을 집약한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는 5세대에 걸친 진화를 통해 투어에서 입증된 Z-STAR의 퍼포먼스에 신소재와 새로운 코어기술을 더해 골프 라운드 중 마주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NEW 스릭슨 Z-STAR, Z-STAR XV의 커버에는 세계 최초로 고분자 소재인 ‘SeRM®’을 사용했다. ‘SeRM®’을 적용한 스핀스킨 코팅을 적용하여 점성을 높여 스핀성능을 향상시키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들 수 있었고, 내구성이 향상되어 일관성 있는 플레이를 돕는다. 바람에 강한 기존의 338딤플과 0.5mm커버의 조합을 통해 강력한 스핀성능과 함께 롱게임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3피스 페스트 레이어 코어 구조인 NEW 스릭슨 Z-STAR는 얇게 성형한 미드레이어의 강도를 높이고 슈퍼소프트 대구경 코어와의 조합을 통해 높은 탄도에 낮은 스핀을 구현했다. 4피스 페스트 레이어 코어 구조의 NEW 스릭슨 Z-STAR XV는 2개의 레이어로 코어를 구성하면서 고반발의 첫 번째 레이어와 보다 두꺼워진 두 번째 레이어의 조합의 이중설계 코어를 적용해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 성능을 집중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NEW 스릭슨 Z-STAR, Z-STAR XV 모두 퓨어 화이트와 투어 옐로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의 장타자인 카메론 챔프를 비롯해 마쓰야마 히데키, 키건 브레들리, 셰인 로우리, 그레엄 맥도웰 등을 비롯해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 김해림, 허인회, 이수민 등 한국이 배출한 유명 프로골퍼들이 다년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