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채영 세젤예 졸업사진 화제…'이런 예쁜이들'

2019-02-13 00:0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트와이스에서 유일하게 급식단이던 쯔위와 채영이 졸업한 가운데, 졸업사진이 화제다. 

쯔위와 채영은 교복을 입고 12일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제8회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쯔위와 채영의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쯔위는 무표정으로 도도한 매력을, 채영은 환하게 웃으며 인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1999년생으로 1년 늦게 고등학교에 진학해 올해 졸업했다. 

한편, 졸업식에 참석한 쯔위는 "선생님들과 학교 친구들에게 고맙다. 졸업을 한 만큼 멤버들과 활동에 집중하겠다. 무대에서 더 집중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채영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멤버들이 아침에 축하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나연 언니가 꽃다발 안에 카드를 써서 줬다. 정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