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 포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
2019-02-07 17:18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서 준비한 설 연휴 다양한 전통 체험행사에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설 연휴 동안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을 찾은 관람객 수는 지난해 6425명에서 올해는 58% 증가한 1만1400명이 다녀가 포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구룡포과메기는 수년 전만 해도 포항에서만 사랑받는 음식으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전 국민의 먹거리로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대표 푸드로 거듭나고 있는 점이 포항구룡포문화관이 관광명소로 매김 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