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 1년 연장
2019-02-07 12:54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고 경품행사 등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은 업계 최장 1년 동안 제공되고,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참여가능하다. 이벤트 대상은 나무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중 당사 최초 신규 및 휴면고객이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다.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주식을 옮겨온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고, 7일분의 신용거래 이자도 지원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WM디지털본부장 상무는 "서비스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평생무료 주식투자 플랫폼의 이미지를 넘어 투자/재테크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서의 위치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