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설 연휴 끝나고 첫 출근길부터 고장…네티즌 "최악의 지옥철" 2019-02-07 08:34 홍성환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출근하는 첫 날인 7일 2호선 열차가 고장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SNS)에는 2호선이 고장났다는 제보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열차가 지연돼서 합정에서 멈춰 있다", "연휴 끝나고 출근하는 첫날부터 지각이다", "2호선 연착돼 최악의 지옥철이다" 등의 글을 올렸다. 관련기사 현대엔지니어링, 강서구 방화3구역 재건축 수주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11월 22일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재원 소진 빨라 역마진 우려"…실태 파악 나선 금융당국 外 새벽 노동자 위한 'A160번' 자율주행버스 26일부터 달린다 서울시, '청년 사회안전망 페스티벌' 27일 개최...전국 최초 구축 후 1년 5개월만 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