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페이, 2050억원 규모 유상증자" 2019-02-01 17:11 이소라 기자 [사진=연합뉴스] 네이버는 종속회사 라인페이가 운영자금 2050억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라인페이는 네이버의 다른 종속회사 라인이 100% 출자한 법인이다. 라인이 라인페이의 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 200만주를 현금 취득한다. 관련기사 [2024 LA 오토쇼] 에릭 왓슨 기아 상무 "친환경차 성장 자부심"…EV3·EV4 예고도 [포토] 국산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 '시그니처 라인 3종' 출시 [2024 LA 오토쇼] 기아, 고성능도 SUV도 자신…내년 EV9 GT·스포티지 부분변경 출시 [단독] "레거시 줄이고 첨단 메모리 집중"…삼성, 반도체 반등 시동 TV프로그램 캐스팅 방불케한 트럼프 인선…뉴스·쇼 진행자 잇단 발탁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