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페이, 2050억원 규모 유상증자" 2019-02-01 17:11 이소라 기자 [사진=연합뉴스] 네이버는 종속회사 라인페이가 운영자금 2050억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라인페이는 네이버의 다른 종속회사 라인이 100% 출자한 법인이다. 라인이 라인페이의 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 200만주를 현금 취득한다. 관련기사 라미드그룹, 베트남 닌투언성에 리조트 및 골프장 건설 희망 위기의 네카오, 내년 AI·커머스로 돌파구 찾나 키움證 "LG전자, 내년 B2B·플랫폼 사업 중심 성장 기대" [종합] '최정우 라인' 대표 전원 물갈이...장인화號 포스코 쇄신 칼 빼들어 檢, 경찰 국수본 압수수색 후 수사라인 핵심참모 소환조사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