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신입사원 108명,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 ‘첫 발’
2019-02-01 11:07
-쌀, 라면 등 생필품 금천구 저소득 가정
롯데정보통신은 신입사원 108명이 지난달 31일 직접 뜨개질한 120개의 목도리와 쌀, 라면 등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금천구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딩하기 위한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약 200여명을 채용하며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약 3주간 진행되는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샤롯데봉사단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포함해 실무 역량은 물론,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