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더 캐시미어, “신학기 선물엔 유럽 책가방”

2019-01-30 01:00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더 캐시미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어린이 모델이 책가방과 필통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한섬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더 캐시미어’는 네덜란드의 키즈 브랜드 ‘릴라 고 릴라(Rilla Go Rilla)’와 프랑스 키즈 브랜드 ‘르숑 데 쇼즈 (Lecons de Choses)’의 가방과 필통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릴라 고 릴라’와 ‘르숑 데 쇼즈’의 책가방과 필통은 비비드한 컬러감과 간결하고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유럽에서 인기다.

판매 가격은 ‘릴라 고 릴라 백팩(10만6000원)’, ‘르숑 데 쇼즈’ 백팩(9만9000원), ‘필통(5만2000원)’으로, 더 캐시미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더한섬닷컴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