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방은희 아들이 피어싱에 빠진 이유는?

2019-01-30 00:00
방은희 아들 "스트레스 풀려. 튀는 거 좋아한다"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29일 저녁에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방은희 아들이 피어싱에 빠진 모습이 나와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은희가 아들 김두민군과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담겼다. 방은희와 아들 두민군은 데이트 도중 피어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민군은 현재 입술과 귀 등에 피어싱을 한 상태로 앞으로 피어싱을 더 할 예정이라고 밝혀 엄마 방은희를 당황하게 했다.

두민군은 “피어싱에 관심이 많아서 잘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더 뚫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들의 방에 있는 피어싱 보관함을 본 방은희는 아들에게 “네 나이에 이렇게 피어싱을 다 해서 뭐하게”라고 잔소리를 했다. 그러나 두민군은 “스트레스가 풀린다. 평범하면 다른 사람들 속에 묻히지 않느냐. 튀는 거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편 방은희 아들인 두민군은 올해 18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