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117억…전년비 59% 감소 2019-01-29 17:39 이보미 기자 [사진=SK증권 제공.] SK증권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295억원,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9% 감소했다. 같은기간 순이익은 30.2% 줄어든 13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하반기 주식시장 침체로 자기매매 부문 실적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변동성 클 땐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 전일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상위종목에 삼성전자·삼성중공업 유가 반등에도 못 미더운 '러펀드' 전일 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상위종목에 셀트리온헬스케어·카페2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