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일 외무상 독도 관련 부당 주장 즉각 중단” 촉구
2019-01-28 18:50
"우리 고유 영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 지적
외교부[사진=외교부 홈페이지]
외교부는 28일 고로 다로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강력 항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발표한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또다시 부당한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일본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정부는 역사를 직시하는 겸허한 자세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의 근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이날 발표한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또다시 부당한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일본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정부는 역사를 직시하는 겸허한 자세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의 근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