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30일 '반도체 산업과 분석 전망' 강좌 개최

2019-01-24 14:51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반도체 산업 분석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키움증권 박유악 수석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박 연구원은 이 강좌에서 최근 급변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특히 램(DRAM)과 낸드(NAND) 시장으로 나눠 현재 동향을 분석하고 올해와 중장기 업황을 전망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중요 기업들의 실적 전망을 통해 각 기업들에 대한 투자시점에 대한 판단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비영리 금융교육 전문기관으로, 일반인, 기업, 단체 등에게 금융전문가 맞춤식 방문교육과 금융시장분석 정기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