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네이버 사용하세요"...시차확인 환율 번역 등 한번에
2019-01-24 14:12
주간 날씨 정보 기능도 추가
네이버 해외에서 유용한 도구 모음[사진=네이버]
네이버가 모바일 첫화면 변화에 맞춰 해외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를 업데이트했다.
네이버는 최근 네이버 홈 화면의 ‘해외에서 더 유용한 도구 모음’의 기능을 대거 개선했다.
먼저 해외에 도착하면 첫화면 ‘그린닷’ 버튼 상단에 “지금 OOO에 계신가요?”라는 팝업창이 뜬다. 이를 누르면 시차와 환율, 번역기 등으로 구성된 도구 모음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주요 도시 30곳에 한정해 연관검색어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경우 ‘자유여행 코스’ ‘소매치기’ ‘파리패스’ ‘에펠탑 불꽃축제’ 등이 나오는 식이다.
해외에 머무는 기간에 당일 날씨뿐만 아니라 5일간의 주간 날씨도 볼 수 있어 미리 날씨에 대한 대비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