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무인민원발급기 정상 가동..시민편의 도모
2019-01-23 10:58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에 설치돼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16대를 정상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관내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곳은 모두 30개소, 이중 설연휴 기간에도 이용가능 한 곳은 시․구청과 지하철 역사 7개소(안양역, 평촌역, 범계역, 석수역, 인덕원역, 명학역, 관악역), 안양동부새마을금고동편지점,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샘병원 그리고 호계동 홈플러스, 비산E마트, 2001아울렛 등 16개소다.
가동이 중단되는 14개소 무인민원발급기는 모두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위치해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는 행정서비스 통합포털‘정부24’에서 본인확인을 거쳐 언제든지 무료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부동산 관련 민원서류는‘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가족관계 민원서류는‘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각각 발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