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노사, 직접채용 후 다음주 첫 상견례
2019-01-22 18:21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연합뉴스 제공]
삼성전자 자회사인 삼성전자서비스가 작년 11월 협력업체 직원 7400명을 직접 채용한 이후 처음으로 노사 상견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과 사 측은 오는 31일께 협력업체 직원 직접 채용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인사 자리를 갖는다.
향후 노사는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나 노조사무실 지원 문제 등을 포함한 실무협의를 본격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