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최성국의 따듯한 한마디에 갱년기 고백
2019-01-22 14:19
배우 최민용(43)이 갱년기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최민용은 22일 방송에서 못다 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청춘들은 엄동설한에 어렵게 준비한 점심을 먹은 후 설거지 담당을 정하려고 했다. 여기에 막내 최민용이 호기롭게 자청했다. 설거지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최성국을 지목해 두 사람은 영하 21도 강추위에서 야외 설거지를 하는 동지애를 발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