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농경지 주변 방치된 폐비닐 등 수거
2019-01-22 12:07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21일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처리가 어려워 방치된 영농 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쳤다.
농경지에 함부로 버려둔 폐비닐과 농약병들은 자연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이번에 수거한 물량은 120톤으로 환경오염을 막아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시는 농촌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각종 폐기물을 농경지에 투기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